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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아마추어가 쓰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 (첫번째) 🍒
우리가 흔히 음악 감상이라 하면 쉽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음악은 음악보다 구체적인 영화나 연극, 드라마처럼 우리 눈으로 직접 볼 수가 없고, 언어 또한 구체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오직 귀로만 듣고 추상적이고, 상상적으로 이해 해야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좀
koaspora
2022.04.04 09:09
정치
거짓과 기득권의 카르텔이 무속과 연합하여 ㅠㅠ
2022년 3월9일은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을 선택하는 날이다.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 수많은 선거들을 지켜봤지만 이번처럼 답답한 마음을 느끼기는 처음인듯 하다. 신학적으로 정치신학분야가 아직은 개척단계이기에 특별한 근거를 댈만한 이론적 배경은 없지만,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너무도 답답한 마음으로 지면을 채워간다.
koaspora
2022.02.08 13:38
기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골든타임
새로운 시대를 위한 골든타임 UN에서 인생주기를 새롭게 발표한 후에 거기에 맞춰 새로운 접근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 40대는 더 이상 중년이 아니다. 예전에는 10-20대가 청년이었고, 그 때 집중적인 교육과 더불어 많은 준비를 함으로 인해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곤 했다. 그러나 인생의 주기가 연장되고,
koaspora
2022.02.08 13:16
100세시대를 준비하며
일상의 혁신 IOT(Internet of Things)
일상의 혁신 IOT(Internet of Things) 농업의 첨단화에 나선 네델란드는 최근 젖소의 귀에 센서를 부착했다. 센서를 통해 젖소의 건강을 체크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전달받는 시스템을 구축해 5,000마리가 넘는 젖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되었다. 사물인터넷(IOT)을 적극 활용하며
koaspora
2021.08.27 22:12
기고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2021년 8월24일. 한국 뉴스를 이 곳 시드니에서 접하고 가슴이 답답해 견딜 수가 없었다.조민 이라는 한 청년의 삶을 송두리채 삭제해 버리는 행동을 한 상아탑이라 일컬어지는 부산대학교의 발표 떄문이었다. 한 마디로 재정신이 아닌 것 같다. 학교입장을 읽어내려가는 이의 인생이 못내 불쌍하게 느껴졌다. 왜 그런걸까? 아니
koaspora
2021.08.25 15:04
신학
목회자들과 교회의 정체성
· 교회의 정체성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무겁게 받으며, 교회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5:40의 지극히 작은 자에게 교회의 관심과 초점이 맞춰져 있는가? 오늘날 교회와 목회자들의 관심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교회부흥, 성도수 증가,
윤석영 편집위원
2021.08.24 21:52
사설
대한민국 언론 미쳤다.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와서 십 수년을 살아오는 가운데 조국 대한한국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음을 느낄 수 있다. 공영방송 뿐만 아니라, 온라인 신문도 진보, 보수 유튜브 등을 보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비평적 시각을 갖게 되었다. 얼마 전 국경 없는 기자회 발표 강아영 기자(sbsm@journalist.or.kr)가 2
koaspora
2021.08.24 21:49
기고
♧ 5월의 젊은 영령(靈靈)들에게 ♧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1주년을 추모하며 * ♧ 5월의 젊은 영령(靈靈)들에게 ♧ 《 松 香 》 오늘 하루라도 옷깃을 여미고 숙연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41년전, 광주 도청앞 광장에서, 금남로 거리의 곳곳에서, 젊은이들이 소리높여 부르짖던 뜨거운 분노의 함성을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정의롭고 아름다운 순결의
koaspora
2021.05.21 13:27
기고
* " 5·18 광주 민주화 운동"41주년을 추모하며 *
* " 5·18 광주 민주화 운동"41주년을 추모하며 *◇ 전두환 전상서 ◇ 《 松 香 》 "全斗煥"의 변형된 지금의 漢字 이름. 전 : 全( 완전히,전부) 두 : 頭(머리) 환 : 患 (병들다) , 換(바꾸다,뒤집히다) 전두환 씨 ! 당신께서는 이제 머리가 완전히 병 들었나 봅니다. 또는, 머리가 전부 뒤집혔나 봅니다
koaspora
2021.05.21 13:16
문화
그때 그 사람들을 잊지말아요
푸른빛의 바다와 맑은하늘아래에 놓여있는 부서진 배 한척을 보게 되었다. 그 배는 6년전 많은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였다. 시야에서 멀어질때까지 시선을 뗄수가 없었다. 그 배를 바라보는 것 조차도 미안한 마음이 앞서면서 눈물이 핑돌았다. 과연 그 당시 수많은 생명을 희생시키면
윤혜란
2020.10.11 15:11
기고
혁명의 시대(INNOVATION GENERATION)
혁명의 세대 “INNOVATION GENERATION” - I 세대 샬롬!!! 100세 대를 맞이하여 성도 여러분들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도전을 드리고자 한다. 현재 우리가 직면한 시대는 모든 것이 블확실한 시대임에 틀림없다. 코로나 19의 출현. 비대면 세상의 도래. 노령인구의 증가
윤석영 편집위원
2020.09.17 16:44
다지세아카데미
함께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
대학 생활을 시작한 어떤 친구가 같은 과 학생들을 위해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안에 아주 좋은 글을 소개했습니다. - 함께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 -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눈빛, 해 맑은 웃음 한마디,한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
윤석영 편집위원
2020.09.10 17:09
독자게시판
해 봤어
세상에는 믿음의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 두 부류의 삶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우리들은 믿음의 사람이라는 껍데기를 쓰고서 너무도 많은 것들을 남용하고 있다.툭하면 믿음으로 합시다. 기도하지 뭐. 물론 이런 말들이 삶 속에 묻어난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무책임한
윤석영 편집위원
2020.09.10 16:39
독자게시판
말씀카드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편34편15절말씀)
코아스포라
2020.08.05 01:01
독자게시판
말씀카드
코아스포라
2020.04.09 09:12
문화
호주 시드니 코로나 19
윤석영 편집위원
2020.03.27 18:37
100세시대를 준비하며
Re - Start
다시 해...
윤석영 편집위원
2020.03.27 17:44
리더십
Understand
[if !supportEmptyParas]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설득력을 잃어 버린지 오래다. 왜냐하면 심지어 쌍둥이조차도 세대 차이를 느낄 만큼 이 시대가 속도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미학의 시대라 말하는 스펙트럼을 통해 세상은 너
윤석영 편집위원
2020.03.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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