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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용 걱정할 필요 없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남북관계는 완전히 후퇴하고 말았다. 안보와 화해협력 중에서 안보는 강화되었지만, 화해협력은 사라지고 말았다.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관계가 높아지면서 금강산 피살사건에서 천안함 사태까지 일련의 사건들은 이미 예고된 과정이었는지 모른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서 두 번이나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코아스포라
2011.05.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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