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기득권의 카르텔이 무속과 연합하여 ㅠㅠ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는 마음으로 ^^

koaspora 승인 2022.02.08 13:38 의견 0

2022년 3월9일은 대한민국의 20대 대통령을 선택하는 날이다.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 등 수많은 선거들을 지켜봤지만 이번처럼 답답한 마음을 느끼기는 처음인듯 하다. 신학적으로 정치신학분야가 아직은 개척단계이기에 특별한 근거를 댈만한 이론적 배경은 없지만,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너무도 답답한 마음으로 지면을 채워간다.

오래전 소설과 영화로 소개되었던 <인간시장>장총찬 이라는 인물이 생각난다.

80년대 초반 김홍신의 소설 <인간시장> 주인공으로 탄생한 그는 그동안 세 편의 영화와 두 편의 드라마에 연이어 등장하며 사회악이나 비리와 싸우는 ‘정의의 사나이’로 자리매김해 왔다. 최근 SBS에서 리메이크한 <2004인간시장>에서도 장총찬은 여전히 사회악과 싸우고 있다. 2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장총찬의 ‘적’들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아니 거짓과 기득권의 카르텔을 모두 쓸어버리고 싶은 것이 나의 감정일 것이다.

힘없고 백없는 민초들이여 일어나라. 세상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여전리 기득권자들의 놀음에 놀아나고 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무속이 장착되었다. 이 무슨 회괴망칙한 일인가?

최순실의 비선실세가 아직도 우리들의 뇌리에 사무치는데 말이다. 더 이상 이 연합을 방관해서는 안된다.

기득권과 싸우는 모든 민초들이여!!!

하나로 뭉쳐 거대한 파도를 타고 넘어 저 희망의 내일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않으시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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