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

시 해

인생은 60부터라 했던가!!!

내 나이 어느 덧 60의 고지에 다다르게 되었다.

아득하기만 했던 숫자 60....

어느 새 내 곁에 말 없이 속삭이고 있다.

하지만,

그 속삭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격려이기에...

그 속삭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박수이기에...

그 속삭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설렘이기에...

그 속삭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가슴뛰는 일이기에...

당당하게 다가오는 내일 앞에 맞서 돌파하려고 한다.

님들이여...

우리 모두 손에 손 잡고...

다시 시작하자구요...

다시 해

다시 해

다시 해

다시 해

다시 해

다시 해

다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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