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편집위원
승인
2013.03.11 11:05 | 최종 수정 2020.09.10 22:24
의견
0
세계기도
쉬지않고 합심하여 함께 기도해 주실 북한 기독교 성도님들과 정치범수용소 정치범들:
<캐나다, 신동혁 북 수용소 증언 큰 관심>
(워싱턴 = 미국자유아시아방송) 양희정 기자 =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의 한 대학에서 열린 탈북자 신동혁 씨의 북한 14호 정치범수용소 증언회에 6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북한 인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 핼리팩스에 자리한 댈하우지대학(Dalhousie University) 강당에서는 지난 7일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인권 참상을 고발하는 ‘세상에서 가장 암울한 비밀(The World’s Darkest Secret)’이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이 대학 ‘14호 관리소사업(Camp14 Project)’의 자문 담당 로버트 후이시(Robert Huish) 국제개발학 교수는 250명 규모의 행사장에 시작 전부터 400여 명이 들어찰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내용 더 보기
저작권자 ⓒ koaspor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