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8일(화) 군포시 금정동에 위치한 주)선양 이사장님께서 사)정다우리를 통해 경기지역에 있는 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우아동센터, 다문화 쉼터 등 30곳의 시설장님들을 모으시고 신년 시무식과 더블어 식사와 차 그리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작년도 사업의 부진으로 많은 지원 못하신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해 주셨고 2013년도엔 큰 희망을 가지고 사회복지를 위해 더 노력하시겠다고 말씀을 마치셨다. 기관의 시설장님들의 자기소개 및 감사인사를 나누었고 현재 시설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나누었다. 기관의 난방비, 중.고등학교 교복 등이 현재 필요한 부분의 첫번째라고들 한목소리로 말해 주셨다. 후원금 지원 인원 150여명, 기타 지역자원을 통해 올해에도 꾸준히 지원을 아끼고 않을꺼라 하셨고 쌀, 아이들겨울부츠, 햄, 휴지 등을 각 기관에 나누어 실어 주셨다. 너무도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추위를 달랠수 있었다.

koaspora 안젤리나졸리 편집위원 remoncar@nate.com 안젤리나졸리 편집위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koaspor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