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Christmas - sunday

조규남 편집위원 승인 2012.12.17 12:15 의견 0

 

 

(Christmas greeting from Evangelical sisterhood of Mary in The Little Cannan, Darmstadt Germany)

 

 

 

 

Sunday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마음 안에 그분을 모시고자

주님만을 바라보는 우리 마음의 문 모두 하나하나를 찾아가 두드리고 있습니다.

 

 

당신을 잘 알고 또 당신을 무척 사랑하시는 주님이 당신의 마음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서도 다른 그 어느 목소리보다

그분이 두드리는 노크 소리를 듣고 계십니까?

 

 

 

 

 

주님은 뭔가를 당신께 원하고 있습니다. 그분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주님은,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랑에 당신이 응답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그분을 당신의 마음 안에 사랑스럽게 받아들이고,

그분께 당신의 삶을 위탁하며 그분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한다면,

하나님은 당신 안에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자신들을 위해 이와 같은 경험들을 갖고 있습니다.

우울한 내리눌림이 있었던 곳이 지금은 밝고 환한 곳이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가치관에 깊이 묶여 있던 것들이 지금은 자유로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문제들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은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하듯이 묻습니다.

“나를 받아들이겠니? 깊은 열망에 사로잡혀 있는 너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너에게 진실된 삶과 평화와 그리고 기쁨을 가져다주겠다.”

 

 

 

M. Basilea Sch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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