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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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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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이 불면서 겨울이 한걸음 더 다가옴을 느끼게 했다. 주말 오후 비가 살짝 내리고 날은 흐리고 그래서 혜인이와 함께 집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아 난 아메리카노 한잔과 베이글 한개를 주문하고 조카는 핫쵸코한잔과 허니브레드를 주문했다. 난 한권의 책을 읽고 혜인이는 열심히 스마트폰에 전념을 하고 있다. 커피한잔과 허니브레드를 먹으면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한쪽 모퉁이 스피커에서는 재즈음악이 흘러나왔다. 오랜만에 즐겨보는 주말의 휴식인듯 싶다.이제는 겨울 맞을 준비를 해야겠지~^^그러기 위해서는 따스함을 가득 담아 준비해 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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