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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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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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8월22일까지 KT노동조합과 KT안산지사의 후원으로 본오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가족들이 함께 여름캠프를 떠날 수 있었다. 쉽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는 즐거운 체험과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KT대관령 수련관을 숙소로 가기 전에 통일안보공원 대관령 양떼목장을 비롯하여 경포대 해수욕장에서의 물놀이 및 미니 올림픽게임을 즐기며 그리고 촛불을 켜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KT의 후원이 없었더라면 가족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 본오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줬으면 하시는 바램으로 이 기사를 올립니다. 아직도 이세상엔 훈훈한 정이 넘치기에 다시 한번 마음이 따스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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