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편집위원
승인
2012.06.29 00:47
의견
0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창립한지 어느덧 창립1주년이 되었다. 태어나서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걸음마 치고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지역아동센터 행사주관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이루어냈다. 오늘 창립1주년을 맞아 사회복지사 시상식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천영미 경기도의원님께 감사패가 전달 된 후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사회복지사의 한사람으로 법인과 개인에게 주어지는 사회복지 혜택과 예산부분에 대한 차별, 지역자원 개발과 후원 그리고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은 부분을 어떻게 극복해 나아가야 할지를 오늘 워크샵을 통해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한시간 정도의 강의 내용은 짧게만 느껴졌다. 아쉬움을 남긴채 워크샵은 마쳤다. 일년동안에 쌓아놓은 일들을 봤을 때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힘을 모은다면 앞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나 사회복지관련된 모든 분야가 개선되어 업계의 종사자분들이 힘을 낼 것이다.
저작권자 ⓒ koaspor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