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열방을 향한 부르심

윤석영 편집위원 승인 2011.08.26 23:08 | 최종 수정 2020.09.10 22:43 의견 0

 

지난 2005년 인구조사 통계가 최근 발표되었다. 그중 종교인구 통계가 발표되었는데, 천주교 74.4%, 원불교 49.6%, 불교 3.9%가 성장한 반면, 기독교는 1.6%가 감소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내년은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교회는 다시 한 번 이 민족을 이끌어갈 대부흥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만 이 민족이 살고, 나아가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다.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한국교회 대부흥을 생각하며, 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자 제13회 TNF캠프 주제를 “민족과 열방을 향한 부르심”이라 정했다.
주강사로는,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님, 이 민족의 부흥을 꿈꾸는 부흥한국의 고형원 전도사님, 청소년들에게 바른 가치관과 강력한 영성을 통해 비전을 심어나가시는 이찬수 목사님, 영성훈련과 제자훈련에 탁월한 달란트를 가지신 상해한인교회 엄기영 목사님, 청소년들의 문화코드를 정확히 이해하며, 교정에서 청소년들이 나아갈 비전을 심어 나아가고 있는 창원남중고 교목이신 김현철 목사님 등 21세기를 이끌어갈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TNF비전아카데미는 이 민족의 대부흥과 열방을 향한 부르심에 합당하게, 이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을 나의 비전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2006. 6

TNF비전아카데미 대표 안 부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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