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예배자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훈련에 순종한다.

열정의예배자 편집위원 승인 2011.08.02 11:34 의견 0

 

예수의 보혈을 통과하라!

우리가 성공하길 원하다면, 그의 맞는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의례를 숙지한 사람들만이 힘과 영향력을 발휘 합니다. 그 의례를 숙지하는 비결은 규칙을 지키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성장하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규칙과 꼭 해야 할 의례가 있습니다. 연약한자에서 강한자가 되려면, 그리고 능력 없는 자가 능력있는 자가 되려면 예수님의 보혈을 통과해야 합니다. 예배자는 말씀의 규칙과 예배자의 의례를 지켜 하나님이 원하는 예배자로 성장되어야 합니다. 모든 전기 기구는 플러그를 콘세트에 꽂아야만 전력을 얻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을 때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예배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포도마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있고 내가 그안에 있으면 그사람은 많은 열매를 으며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15:5)

예수님께 집중하라!
 
예수님은 여리고 성을 떠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때 바디매오라는 눈 먼 거지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큰소리로 외쳐습니다. “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막10:47)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디매오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만이 자신의 눈을 뜨게해 주실 분 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그의 외침을 듣고 바디매오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시자, 바디매오는 “선생님 제가 보기를 원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막10:51) 예수님은 그의 간절함을 들어주셨고 바디매오는 자신의 믿음으로 눈을 뜨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만일 바디매오가 무리들의 의견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눈을 뜨지 못했을 것이며, 그냥 눈먼 거지로 평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영적인 눈이 예수님께 초점을 맟추자, 다른 이들의 소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언약궤가 예루살렘으로 들어올 때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경배하며 옷이 벗겨지도록 춤을 추자, 아내 미갈이 다윗의 행동을 보고 비웃었습니다. (삼하6:12-30) 그런데 다윗은 아내 미갈의 비웃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춤춘 것이요.... 이것보다 더욱 체통없이 행동해 스스로 낮아 질 것이요” (삼하6:21-22) 다윗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초점을 맞췄을 때 다른 것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왕으로서 보여져야하는 품위조차도 권세도 아닌, 그 시간 만큼은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예배자가 되었습니다. 확신의 찬 마음의 눈과 예배의 열정은 환경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합니다.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라!
 
우리들의 삶은 하나님의 높은 소명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삶의 목적을 발견하면 모든 상황을 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삶을 바라보는 초점이 전부 바뀝니다. 목적은 우리들의 열정을 불러옵니다. 예수님께서 두루다니시며 말씀을 전하시며, 밭에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고 자기 재산을 모두 팔아 그 밭을 산 사람의 이야기와 아주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는 모든 재산을 팔아 그것을 산 상인의 이야기를 들려 주십니다.(마13:44-46) 이 사람들은 훨씬 더 귀한 것을 얻기 위해 가진 것을 전부 내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만난 부자 청년 관원은 더 좋은 것을 위해서라도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는 영생을 구했지만, 그것을 얻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알게 되자 차마 마음을 결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결국 영생을 얻지 못한 채 슬퍼하며 떠났습니다.(19:16-22)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듣지 하나님은 더 크고 높은 목적을 위해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이미 우리가 목적을 발견하고 그것을 추구하고 있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더 깊이 들어가며 더 높이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은 여행이며 하나님의 높은 소명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계단을 이용하거나 사다리에 발을 내디며 올라가야 하는 것처럼 예배자인 우리들도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하는 예배자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뜻에 합당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토미테니의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사는  법49가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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