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Oh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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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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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인사 드립니다. 저는 15년전 멕시코에서 이민생활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멕시코소식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생소한 나라의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멕시코는 많은 분들이 남미로 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구분하자면 북미(캐나다, 미국, 멕시코)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언어는 스페인어를 쓰고 있으며, 멕시코이 종교는 카톨릭이며, 대한민국의 20배 남북 합친땅에 9배에 달하는 광활한 땅과 1억 1천만명가량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천연자원과 임금이 싸서 최근 중국보다 더욱 각광받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치안이 많이 않좋습니다. 마약과 살인으로 인한 공포속에 살고 있기도 합니다.
멕시코내에 한국교민은 1만5천 ~ 2 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분들이 기독교인이며, 멕시코 시티내에 10곳 정도의 한인교회가 있습니다. 한인교회들이 멕시코시티 외곽의 어려운 지역에서 많은 선교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멕시코소식을 이곳을 통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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