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68개국에 흩어져 있는 700-800만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위한 한국학교가 각 나라마다 세워져 우리의 뿌리를 든든히 세워 다음세대를 통해 이루어갈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분명히 확립해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이미 이민 1세대들이 고생해서 일궈놓은 각 국의 한국학교들을 조사하고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하고 있는 상황들을 서로 공유하며, 연합할 수 있는 부분들은 힘을 모아 좀 더 발전적인 방향들을 모색함으로 학교가 없는 국가에도 학교를 세울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조국 대한민국의 지경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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